“고품격 탐방서비스 제공에 최선 다 할 것”
이재원 국립공원공단 내장상국립공원백암사무소 소장이 오늘 13일부터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한다.
신임 이 소장은 전북 완주 출신으로 전북대 토목공학과를 졸업, 1992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 소장 및 공단 본사 감사실 감사부장과 시설처장을 역임하는 등 국립공원 시설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이 소장은 “공원관리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자연 생태계의 보전·보호는 물론 탐방안내소 신축 등을 추진하여 내장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고품격 탐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임 이전웅 소장은 공단 본사 비서실장으로 전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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