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무질서 근절 위한 ‘취사, 야영 집중단속’
불법․무질서 근절 위한 ‘취사, 야영 집중단속’
  • 장성투데이
  • 승인 2020.07.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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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백암사무소 18일부터 8월9일까지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이재원)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탐방객 급증으로 인한 불법․무질서 행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여름성수기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여름성수기 집중단속 대상은 불법 취사, 야영, 흡연 및 상행위 등으로 단속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9일까지이다.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김병수 자원보전과장은 “본격적으로 더워진 날씨로 인해 계곡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탐방객에게 청정한 국립공원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위반자에게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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