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수 절약과 안전 관리가 최선”
통합물관리정책 상황 공유...현장의견 청취
통합물관리정책 상황 공유...현장의견 청취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지사장 윤영일)는 22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2020년 제1차 운영대의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소독제, 마스크 등을 비치하여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2020년 지사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사업추진현황, 통합물관리 방안에 대해 설명 후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공사와 운영대의원회는 농업용수에 대한 외부의식 개선과 농업용수 적정 수량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운영대의원회는 지역농민을 대변하는 기구인 만큼 공사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 내용들을 지역 농업인과 함께 공유·전파하며 운영대의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윤영일 지사장은 “현재 이용 중인 농업용수의 절약 방법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물꼬관리부터 철저히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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