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제일의 풍경’이라는 황룡면 요월정원림(전라남도 기념물 제 70호)의 백일홍이 오랜 장마로 절정기인 9월 초인데도 예년에 비해 절반도 꽃이 피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촬영을 위해 찾는 사람도 없고, 관광객의 발길도 뚝 끊어졌다. /백형모 기자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