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군민 여러분들께 심심한 위로 올립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담양, 함평, 영광, 장성 국회의원 이개호입니다.
한가위를 맞아 지역민 여러분께 추석 인사 올립니다.
오래도록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하고 있는 코로나19에 더해 태풍과 비피해까지, 예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올해 추석이라 인사를 드리는 저의 마음도 무겁기만 합니다.
세계적 재앙을 하루 빨리 종식시키기 위해 전국민적인 비대면 추석이 대세이기에 먼 곳에 계신분들이 많을 것같아 멀리서라도 도손 모아 기원합니다. 서로 힘을 모으면 할 수 있습니다.
크나큰 어려움을 감내하고 계신 지역 상인 여러분들,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농어업인 여러분들 모두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코로나 경제 위기 극복과 조속한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국회에서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 4개군을 특별재난지역에 포함시킨데 이어 이번 기회에 항구적인 복구 개선이 반드시 이뤄져 앞으로 수해없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여러분께서 만들어주신 3선 국회의원이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상임위원장으로서 우리 지역발전과 농업·농촌을 위해서도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우리 장성은 국립심혈관센터 조기설립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풍요와 결실의 계절입니다.
올 여름 유난히 고된 시간을 견뎌서인지 들판의 황금물결이 더욱 탐스럽고 아름답습니다.
하루빨리 우리의 일상을 되찾길 바라면서 넉넉한 마음으로 가족, 친지들과 함께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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