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를 내려오는 미락단지 앞에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만개했다. 장성군은 지난 8월 집중 폭우로 몸살을 앓은 황룡강에 꽃씨를 뿌리고 가꿔 코로나에 지친 지역민에 희망을 주는 명물로 재탄생시켰다.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