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산 단풍 10월 셋째주부터
백암산 단풍 10월 셋째주부터
  • 장성투데이
  • 승인 2020.10.26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탐방객들 마스크 착용, 탐방거리 유지해야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이재원)는 백암산 단풍은 10월 셋 째주 고지대부터 물들기 시작했으며, 11월 첫 째주 께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백암산의 단풍은 여느 지역의 단풍보다 잎이 작고 색이 고와 ‘아기단풍‘으로 불리고, 천년고찰 백양사가 있는 곳으로 일주문부터 백양사까지의 1.5㎞구간에 아기단풍 터널길과 천연기념물 제153호 비자나무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뽐낸다.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한상식 행정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국립공원을 찾은 국민들에게 자연이 주는 맑은 정기가 힘이 되길 바라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탐방거리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