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장성군지회(지회장 이경열)는 지난 12일 거제도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내 체험장 및 박물관 등을 방문해 안보 유적지 견학 행사를 가졌다.
이경열 지회장과 김수권 부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명은 이날 남해안과 거제도 등지를 둘러보고 안보의식을 강화하는 한편 회원들 간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코로나19를 의식해 회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위생과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이경열 회장은 이날 회원 인사말을 통해 자칫 잊힐 수 있는 아픈 역사를 되새기며 회원들과도 친목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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