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가을, 달라진 모습이 너무 쓸쓸해요"
"같은 가을, 달라진 모습이 너무 쓸쓸해요"
  • 장성투데이
  • 승인 2020.11.23 13:2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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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읍 성산리를 관통하는 은행나무 거리의 두 얼굴이다. 똑같은 은행나무인데 작년 가을의 풍요로운 모습(사진 오른쪽)과 가지치기를 해놓은 올 가을 쓸쓸한 모습이 극명하게 교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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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이 고향 2020-11-28 23:15:35
옐로우시티 노란은행나무와 황금잎 성산가로수길 보면서공원을올라가보면 아름다운추억을 간직하면서 야간가로등불빛사이로 은행잎을바라보고 어린자녀들과 사진찰영 참아름다음을 잊을수가없지요 지역주민들은 좀불편하실줄 정중히인사드립니다 유두석.군수님과 장성투데이 원님고을관심자저주심다시한번머리숙여 감사합니다.

성산.부강아파트2차주민 2020-11-29 10:38:06
저는성산부강아파트에 동향에거주한 입주민마트앞 저멀리 보이는유탕리산세가 참으로아릅답고 사진속에가을 은행나무잎 떨어지는모습을바라보는 전망아주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은행나무가지치기 군정좀너무한거라 생각합니다 지금현재만생각하지마시고 먼훗날을기대해보면서 장성투데이 사진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