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원스톱 서비스로 현장에 큰 도움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미숙)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교정보화지원센터를 시범 운영하면서 학교 현장의 정보화 업무수행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성교육청에 따르면, 작년부터 시범 운영중인‘학교정보화지원센터’가 그동안 축적된 장애처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원스톱 ‧ 핫라인 서비스를 제공해 현장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관내 유·초·중·고등학교들이 정보화기기 및 학내전산망에 대한 자체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하지 않아도 돼 업무경감 효과도 거두고 있다.
또한, 작년에 제공한 각종 정보관련 대장 업데이트 제공, 네트워크 환경 정비 및 안정화 작업 등을 통해 학내전산망 운영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학교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학교정보화 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별도의 ‘정보 업무’와 ‘개인정보 업무’에 대한 상세 매뉴얼을 추가로 제공했다.
최미숙 장성교육장은 “학교에서 가장 어려워하고 기피대상인 정보업무를 최대한 지원하고,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교육활동 증가에 따른 원활한 정보화기기 운영이나 학내전산망 관리에 앞으로도 교육지원청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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