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님의 노고에 격려를 보냅니다”
“이장님의 노고에 격려를 보냅니다”
  • 장성투데이
  • 승인 2020.12.07 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장은 국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최일선 소통로로서 막중한 역할을 맡은 첨병입니다.

지난 25일 열린 장성군의회 행정감사에서는 이장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일부 문제점과 대안들이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행정의 기초가 되는 마을 업무에서 이장의 역할과 사명감이 막중하다는데 모든 의원들이 공감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본보 지난 11월 30일자 지면에 의회의 행정감사 취재 과정에서 이같은 다양한 발언을 반영하는 과정에서 내용이 전도되어 특정 의원이 ‘특별한 자격제한 없이 연임할 수 있어 비위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지적한것 처럼 보도해 널리 양해를 구합니다.

심민섭 의원은 회의에서 “해외도 보내주시고, 장학금도 주고, 면밀히 검토해서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 더 휼륭한 이장이 나올 수 있도록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이장들을 격려했다는 점을 밝혀드립니다.

또 기사 끝부분에 “갑질이 횡횅하다”라는 표현이 사용됐으나 군회의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 아니라 일부 이장들의 일탈을 지적하던 과거 보도사례에서 지적된 것으로 선량한 이장들에게 심려를 드린 점 깊이 양해를 구합니다.

장성투데이 올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