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 추가 동선 없어...심층역학조사 중
자가격리 중이던 황룡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장성#48, 전남#1067)는 지난달 29일 장성#46 확진자 발생 이후 자가격리 중 마른기침과 오한 증상이 발현되어 2일 재검을 실시했으며, 즉시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장성#48)가 자가격리 중이었으므로 추가 동선은 없다. 장성군은 확진자에 대한 병상 배치 및 자택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이와 같은 내용을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전 군민에게 알렸으며, 현재 심층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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