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반정애 씨 효행자 도지사 표창
남면 반정애 씨 효행자 도지사 표창
  • 최현웅 기자
  • 승인 2018.05.0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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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장한어버이 등 26명 어버이날 맞아 시상
46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 부문 도지사 표창을 받은 남면 반정애 수상자
46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 부문 도지사 표창을 받은 남면 반정애 수상자

 

46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맞아 남면에 거주하는 반정애 씨가 효행자 공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장성군은 지난 346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모범이 된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성군은 효행 실천으로 귀감이 된 군민 26명에게 도지사상(1)과 군수상(25)을 수여했다.

어버이날 경로잔치는 8일 어버이날 이후로 각 마을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에서 대한노인회 장성군지회 읍·면 분회 주관으로 열린다. ··동별 경로잔치에선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을 위안하는 잔치도 열린다.

장성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초고령화 지역으로서 효도권이나 토방 낮추기등 독보적인 실버복지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을 꼼꼼하게 챙겨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표창과 경로잔치가 우리 사회의 효행문화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장한 수상자들은 장한 어버이의 장성읍 권옥란 진원면 정연자 남면 고순례 동화면 이일규 동화면 임진순 삼서면 이후재 삼계면 이성자 황룡면 양희택 서삼면 오부균 북일면 전동기 북이면 안부남 북하면 서연자 씨가 받았다.

효행상 부문에서는 도지사 표창장을 받은 남면 반정애 씨와 장성읍 홍성공 진원면 김천례 남면 김형진 동화면 서영국 삼서면 송삼례 삼계면 김삼여 삼계면 김순례 서삼면 부티장 북일면 김정민 북이면 서종순 북하면 이영숙 씨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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