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의집’ 효나눔 놀이한마당
‘샬롬의집’ 효나눔 놀이한마당
  • 최현웅 기자
  • 승인 2018.05.0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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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북이면 어르신 모시고 어버이날 행사
샬롬복지재단(영락양로원, 샬롬의집)은 지난 4일 북이면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효나눔 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샬롬복지재단(영락양로원, 샬롬의집)은 지난 4일 북이면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효나눔 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샬롬복지재단(영락양로원, 샬롬의집)은 지난 4일 북이면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효나눔 놀이한마당’을 개최하고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북하면에 위치한 샬롬복지재단은 이날 샬롬복지재단 영락양로원, 샬롬의집 어르신, 샬롬재가센타어르신 등 자원봉사자와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지역어르신과 시설어르신들의 소외감을 덜어 드리고자 이같은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어버이은혜 노래를 함께 부르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편지를 낭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진 행사로 광주음악동호회 박문철회장과 회원들의 섹소폰, 아코디온 연주와 가요 열창 등의 공연이 이어져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모든 참석자에게는 무료 아이스크림이 제공 됐는데 롯데아이스크림 광주·전남 지사장의 협찬으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샬롬복지재단 대표이사이자 장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 임동헌 대표이사는 “올해안에 주간보호센타를 개소해 장성군 노인복지의 새로운 매카로 거듭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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