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의 길’ 저가 펜사인회가 13일 오후 1시부터 장성군청 앞 ‘열린서적’에서 열린다.
저자인 서주원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이번 펜사인회는 작가와 미팅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도 마련한다.
방송작가 겸 소설가인 서주원 작가는 지난해 11월 인물기행 ‘이낙연의 길’을 펴냈다. 이 책에서는 이낙연 전 총리의 인생 궤적을 살펴보면서 국가 지도자로서 자격이 있는지를 검증했다.
서 작가는 “DJ와 함께 걸어온 이낙연 총리의 행보는 준비된 지도자로서 나무랄 데 없는 걸음새”라고 평가하고 있다. 서 작가는 전북 부안군 위도면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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