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장성군의원 (다)선거구- 고재진, 이태신 현역에 봉맹구, 유주선, 최영우 등 도전장
[6.1지방선거]장성군의원 (다)선거구- 고재진, 이태신 현역에 봉맹구, 유주선, 최영우 등 도전장
  • 백형모 기자
  • 승인 2021.08.01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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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의원 (다)선거구- 동화면, 삼서면, 삼계면

 

현역으로 고재진 부의장과 이태신 의원이 활동하고 있는 (다)선거구는 겉으론 평화로운 것처럼 느껴지지만 면단위별로 강한 의지를 다지고 있는 입지자들이 포진하고 있는 모양세다.

현역 군의원 모두 재선 의지가 강력하다.

고재진 부의장은 순수한 농민 출신으로 현재도 농업에 종사하면서 의정활동을 펼지는 풀뿌리 기초의원의 자세를 끝까지 고수하는 집념의 소유자다.

이태신 군의원도 도의원을 했던 경륜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하며 재도전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삼서면의 농군 출신으로 장성군에서 민주당원으로 잔뼈가 굵은 봉맹구 삼봉농산 대표는 “이제 세상이 변하고 있다. 지식도, 관행도, 정치도, 사람도 바뀌어야 미래가 있다”고 전반적 개혁을 부르짖으며 출마의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도전장을 던졌던 유주선 사)장성잔디협회장도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유 회장은 장성지역사랑 모임들을 통해 보폭을 넓히며 민주당 이낙연 대선특보로 활동을 거듭하며 입지를 굳히고 있다.

언론인 출신인 최영우씨도 폭넓은 인맥을 기반으로 젊은 정치를 부르짖으며 주민 접촉을 넓혀가고 있어 돌풍을 일으킬지 주목을 끌고 있다.

 

 

>이름/출마의변<

 

 

고 재 진

군민행복 위해 '무엇이 필요한 지' 챙기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제8대 장성군의회 부의장 고재진입니다.
농사를 천직으로 살아오던 제가 지역민들의 부름을 받들어 어느덧 7년이 흘렀습니다. 
제7대와 제8대 의회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군민 여러분께 드렸던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신념은 지금까지도 변함이 없습니다.
내년 지방 선거 출마여부를 놓고 수많은 시간을 고심한 끝에 그동안 저에게 주신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시 한번 군의원 출마의사를 밝힙니다.
선거 때만 되면 장성을 살리겠다는 공약을 역설하기보다는 군민 여러분 한분 한분의 고견을 경청하며 2선 의원으로서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현안을 지혜롭게 해결하겠습니다.
하나의 작은 꽃을 피우는데 하늘과 땅의 조화가 있어야 하고 4계절이 필요한 것처럼 군민이 행복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빠트리지 않고 챙겨 여러분의 편안한 삶을 깔아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농업이 살아야 장성이 산다는 신념을 확실히 지키겠습니다. 
군정에 있어서도 잘못된 분야에 대해서는 원인과 성과를 철저히 분석하고 대안을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분명히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배열은 현역의원 안배와 가나다순 성명 원칙을 준용했습니다> 
<약력과 출마의 변은 본사에 제출해주신 분에 한했습니다>
<도의원 입지자 소개는 8월 16일 자에 수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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