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면 요월정에 60여 그루 배롱나무가 만개했다. 요월정원림은 조선 명종(재위 1545∼1567) 때 공조좌랑을 지낸 김경우가 관직에서 물러나 은거하기 위해 지었다는 요월정 정자 주위의 숲을 말한다. /최현웅 기자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현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