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1억 투입… 4차로 확장 5개년 계획 반영
장성군이 심혈을 기울인 장성 동화~서삼 국지도 49호선 확장사업이 기재부 일괄예타를 통과했다. 이로써 이 사업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되어 추진될 전망이다.
장성 동화~서삼 국지도 49호선 확장사업(총사업비-1471억)은 장성 동화면 남평리와 서삼면 장성물류센터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완공될 경우 고속도로와 장성물류단지의 확장 연결로 교통소통이 원활해 질 뿐 만 아니라 물류비용이 절감되어 지역개발촉진이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예타와 자체선정결과를 바탕으로 기재부와 협의를 거쳐 빠르면 9월 중으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을 확정 고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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