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강서 통일꿈나무와 ‘종전과 평화’ 외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장성군협의회(협의회장 김재남)는 21일 황룡꽃강 일대에서 자문위원 18명과 통일꿈나무인 자녀 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종전과 평화’를 위한 응원 및 실천 다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제20기 전체회의 출범에 맞추어 전체 자문위원이 참여, 한반도 종전선언과 평화를 위한 적극적 활동과 실천을 다짐하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장성군협의회는 제19기에도 종전선언 지지, 2032 남북공동올림픽 응원 등 활동들을 꾸준히 펼쳤왔으며, 제20기에도 한반도 종전과 평화기원을 응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