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태)는 지난 13일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층 5가구를 찾아 빨래 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5월에 이은 두 번 째 빨래 봉사다.
이날 봉사는 이동빨래방 차량을 이용해 이불과 의류를 세탁해 가정에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박종태 전남장성지역자활센터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복지실천을 하게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남장성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민간위탁지정 복지기관으로 근로기회제공, 취·창업지원, 자산형성지원 등 다양한 자활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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