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문예회관 다목적전시실 2층 24일부터 30일까지
장성문화원은 장성지역 향토작가와 장성문화원 폼생폼사 사진반회원의 작품 전시회를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장성문화예술회관 다목적전시실 2층에서 진행한다.
황룡강 르네상스를 꽃피우는 문화예술의 고장인만큰 향토작가 58명, 사진반회원 13명이 참여해 한국화, 서양화, 서예, 문인화, 사진, 공예 등 다채로운 작품 82점을 선보인다.
김봉수 문화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군민들이 문화향수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고장 선, 후배 작가들의 상호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며 "재능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데 더욱 힘쓰는 장성문화원이 될 것"이라 전했다. /오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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