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자유총연맹으로 활력 불어넣겠다”
“젊은 자유총연맹으로 활력 불어넣겠다”
  • 김영균 기자
  • 승인 2021.11.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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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자총 장성군지회장에 김수권씨 임명

 

한국자유총연맹 전라남도지부는 공석이던 장성군지회장에 현 장성군복싱협회장인 김수권(52·사진) 씨를 임명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행전안전부에서 담당하는 법적단체로 평화통일을 추구하고 통일에 대비하며 관련단체 등과 협력하여 국민통합 및 자원봉사활동 등 범국민운동 등 활동을 한다.

그동안 장성군지회는 그 동안 ‘군민모두가 더불어 행복하자’는 슬로건 아래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집수리, 반찬, 따뜻한 한끼나누기, 독거노인, 취약계층대상 청소봉사, 생필품봉사, 김장, 고추장나누기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해왔다.

신임 김수권 지회장은 취임에 앞서 “젊음과 패기로 회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여 그동안 해오던 사업과 활동을 확대 개선하고 재정비 함은 물론 장성군 발전을 위해 더욱 솔선수범하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장성 자총이 세대교체를 통해 활기 넘치는 활동상을 예고하고 있다.

김수권 회장은 중앙초(35회), 장성중(38회), 장성고(1회) 출신으로 장성군 체육회이사, 전남도 복싱협회 부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장성군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장성군 JC 명예회원, 장성군복싱협회장, 더불어민주당 장성군 청년회장, 민주평통 장성군협의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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