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 닮은 미소 얼굴, 장성호 수문에 나타나
장승 닮은 미소 얼굴, 장성호 수문에 나타나
  • 백형모 기자
  • 승인 2022.01.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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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누리에 서설이 하얗게 내린 14일, 장성호 수문 아래 커다란 눈망울로 굽어보고 있는 큰 바위 얼굴 형상이 드러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치 마을 어귀에 자리하며 마을 안녕을 기원하고 잡귀를 물리치는 천하대장군 장승을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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