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의원 출마예상자](가)선거구 조기석
[군 의원 출마예상자](가)선거구 조기석
  • 장성투데이
  • 승인 2022.01.24 1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성일보 장성 주재기자

“‘월급의 절반을 어려운 이웃에 반납’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북이면 출신 조기석입니다.

저는 책임감 있게 일 잘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저는 진정으로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들의 삶 속에서 함께하는 정치를 통하여 군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고 작은 약속이라도 “반드시” 지키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대다수 후보들은 선거철만 되면 ‘군민에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를 꼭 선택해 주십시오’라며 지키지도 못할 공약을 남발하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당선되면 그만이었습니다. 이제는 군민들이 의원들을 감시해야 할 때입니다. 본인들이 약속했던 공약을 지키지 않았을 때는 주민소환제를 하여 군민에게 심판받고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지방자치 부활 30년이 되었습니다. 지방의회는 ‘첫째 조례를 제정하고 둘째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을 결정하고 셋째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사무를 감사하고 넷째 지방자치 단체의 예산을 심의 의결한다’라고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지방의원의 역할은 군 행정을 감시, 견제를 제대로 하여 군민의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 하는데 있습니다. 그런데 의원들의 역할은 제대로 하지 않고 어용이 되어버린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많은 군민은 군의원 무용론까지 나오는 이유입니다.

저는 의원이 된다면 지키지도 못할 공약은 하지 않겠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첫째 오로지 의원의 역할을 제대로 하겠습니다. 군 행정의 감시와 견제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둘째 해외연수는 절대로 가지 않겠습니다. 셋째 제 사무실을 민원창구로 만들겠습니다. 지역구 주민들이 언제라도 찾아와서 민원을 얘기하고 소통할 수 있게 사무실의 문턱을 낮추겠습니다. 또 한 민원인을 찾아가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넷째 지급되는 매월 월급의 절반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납하겠습니다. 이러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군민들에게 자진 평가를 받겠습니다.

오로지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말뿐이 아닌 실천하고 행동하는 장성의 일꾼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요 약력)

장성군 북이면. 66년생

장성 농고 토목과 졸업

북이면 청년회장

민주당 전남도당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거대책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특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장성군 지역위원회 북이면 협의회장

제18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장성군 가 선거구 예비후 보등록

장성시민연대 이사

현) 제2기 장성군 시민연대 총회 준비위원

현) 장성군 재향군인회 이사

현) 장성군 다문화가족협의회 후원회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