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투데이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년이라는 시간이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장성투데이는 그만큼 빠르고, 깊고, 넓게 장성군민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과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달하면서 지역민과 아픔을 함께 해주셨고, 동시에 저를 비롯한 정치권에서 다양한 제도와 정책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처럼 박경천 대표님을 비롯한 기자님들께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 주셨기 때문에 장성투데이가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인정한 장성에서 가장 많은 독자를 보유한 신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장성이 어렵고 힘들 때마다 군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오피니언 리더로서 뜨거운 문제의식을 가지고 냉철하게 대안을 제시해주는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저 또한 장성을 대표하는 도의원이자 교육위원장으로서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장성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최근 오미크론의 기세가 매섭습니다. 모두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시어 건강을 지키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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