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투데이 창간 4주년을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성투데이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신문’을 내세우며 군민의 소통과 화합에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지역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지역사회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면서 장성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시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 오신 박경천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옐로우시티’ 장성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필암서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축령산과 백암산, 황룡강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문화관광의 중심지입니다.
또한 장성은 전남의 미래 산업을 주도하고 블루 이코노미를 힘차게 추진해 나갈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립심뇌혈관센터를 주축으로 ‘블루 바이오’를 이끌어 갈 바이오 메디컬 산업의 핵심거점이자, 국립아열대작물 실증센터를 기반으로 미래 첨단농업을 선도할 ‘블루 농수산’ 실현의 최적지입니다.
장성투데이가 전라남도와 장성의 희망찬 소식을 널리 알리며 도정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벗이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장성투데이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바른 신문, 힘 있는 신문’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장성투데이 창간 4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장성투데이가 지역민을 위한 언론으로 흔들림 없이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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