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대표하는 장성투데이의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역주민의 시대적 요구를 빠르고 폭넓게 수렴하고 대변하기 위해 4년을 한결 같이 발로 뛴 결과 지역민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장성투데이는 현재 장성의 대표 신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해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전국 3,560개 신문잡지 열독률을 조사한 결과 장성투데이는 전국 상위권인 117위로 올랐습니다.
장성·함평·영광·담양 신문 가운데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로 이는 다양한 시대적 요구를 빠르고 폭넓게 수렴하고 대변함으로써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언론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성군의 주요 현안과 과제에 대해 공정한 보도와 논평으로 바른 언론 문화의 사명과 역할에 대해 밤낮으로 고민하시는 박경천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농업·농촌·농협에 대한 장성투데이의 관심과 애정에 각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농정에 대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고, 농업 관련 주요현안을 폭넓게 다루어 우리지역 농업‧농촌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도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밝은 미래를 위해 장성투데이의 더 큰 역할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장성투데이의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신뢰받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책임 있고 품격 높은 언론사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농협장성군지부 지부장 장흥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