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회관 울리는 검도인의 기합소리
장성군검도회(회장 이용무)는 장성관내 중·고·대학생 회원과 일반인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도민체전 준비 실력 강화와 합동훈련을 지난 3일 장성군민회관에서 실시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린 합동훈련은 장성 중·고 검도동문들이 참여해 후배들을 격려하고 지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용무 회장은 코로나19로 검도인들이 함게 모여 수련할 시간이 없어 검도인들의 사기가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사기진작과 단합된 모습을 되찾을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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