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해제로 사회적 경각심 제고 홍보활동
장성경찰서(서장 배승관)는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21일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 모범운전자회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및 사적모임 제한 해제에 따라 음주운전도 증가할 우려가 높은 만큼 술자리에는 처음부터 차량을 가지고 가지 않을 것과 음주 후에는 대중교통, 대리운전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음주운전은 반드시 단속된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가용인력․장비를 최대한 활용한 가시적인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