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원 제2선거구 ] 민주당 김회식 후보
[전남도의원 제2선거구 ] 민주당 김회식 후보
  • 최현웅 기자
  • 승인 2022.05.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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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군의원, 풍부한 의정 경험 '믿어달라'

장성군의회 6, 7, 8대 의원을 역임한 김회식(60)후보는 풍부하고 성실했던 의정경험을 앞세워 똑똑하고 능력을 갖춘 자신이야말로 전남도에 진출해서도 지역과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적임자라고 말한다.

김한종 의장이 도의회 의장을 맡은 후 군수 출마를 염두에 둔 행보를 펼치자 일찌감치 지역민을 만나며 밑바닥 민심을 다져오던 김회식 후보는 지역민과의 소통을 통해 민심을 읽고 정책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도의원이 된다면 지역 밀착형 사업 및 지역 숙원사업만큼은 반드시 예산을 끌어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아쉽게도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이 패배했지만 그럴수록 전남도에서는 민주당이 똘똘 뭉쳐 힘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며 민주당 후보임을 내세우고 있다. 김 후보는 “군민들도 이 같은 사실을 잘 알고 계실거라 믿는다”고 민심을 파고 들고 있다.

김 후보는 악조건 속에 민주당 깃발 아래 치열했던 경선을 치르며 40대 젊은 후보군들을 제치고 민주당 후보로 확정되기까지 숱한 역경을 헤쳐 왔다. 민주당 아성인 호남에선 민주당 공천으로 7부 능선은 넘은 셈이지만 무소속이 강세인 장성에서 만큼은 막판까지 안심할 수는 없는 실정이다.

김 후보는 “관록의 상대니 만큼 선거 막판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뛴다는 각오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회식 후보는

월평초·황룡중·장성농고·초당대 사회복지학과 졸

전)황룡중 총동문회 5대회장

전)황룡중·월평초 운영위원장

전)장성라이온스클럽 45~46대 회장

전)6.7대 장성군의회 의원(부의장)

전)8대 장성군의회 행자위원장

현)민주당 전남도당 복지정책개발특별위원장

현)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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