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사례]장성군의회 민주당 비례대표 최미화 군의원 당선자
[당선사례]장성군의회 민주당 비례대표 최미화 군의원 당선자
  • 장성투데이
  • 승인 2022.06.0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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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군민이 억울함 없는 공정 사회에 힘 보태겠습니다”

“저희 민주당을 믿고 성원해 주신 장성군민 여러분의 배려 덕택에 9대 장성군의회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오로지 감사드릴 뿐입니다. 앞으로 지역민 대변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에 민주당 비례대표로 군의회에 진출한 최미화 당선자는 16년 동안 한 우물만 파며 장성 민주당을 지켜온 살림꾼으로 알려져 있다. 그 동안 지역구 출신 3명의 국회의원을 비롯, 장성 민주당의 변화와 역사를 줄줄이 꿰고 있는 산 증인이기도 하다.

민주당이 바쁜 만큼 최미화 전 사무국장의 일정도 바빴다. 지난해 9월 대통령 경선이 있었고, 올 3월에는 대선을 치뤘다. 그리고 올 6월 지방선거까지 눈코 뜰새 없는 날들을 보냈다.

“여러번 경선과 선거를 치르면서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정책에 반영하거나 집행부에 건의하여 한 사람이라도 억울한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최 당선자는 ‘모든 사람이 일한 만큼 대우받는 공정한 사회를 여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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