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행복한 삶을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일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한없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고마움에 보답하는 길은 우리 장성과 우리 지역이 조금이라도 미래 지향적으로 발전하고, 여러분이 돈 잘 벌고 편안하도록 보살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일하겠습니다.”
고재진 당선자는 주민께 보답하기 위해 그 동안 검토하고 내세웠던 공약을 하나하나 챙겨가며 지역발전에 도움 되는 일을 찾아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7대 의회에 입성, 이번에 3선 의원의 위치에 올랐다. 7대 때는 산업건설위원장, 8대 때는 전반기 행정자치위원장, 후반기에는 부의장을 역임했다. 차상현 의원(4선) 다음으로 오랜 의원 경력에다 현재(8대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어 7월 1일 개원하는 제9대 의회에 의장물망에 오르고 있다.
“의회가 할 수 있는 견제와 감시 역할을 하면서도 집행부와 상생하는 관계를 유지하여 더 새로운 장성을 만들겠습니다.”
견제와 상행을 동시에 강조하는 화합형 의정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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