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고충 위해 외국인 인력센터 설립 운영하겠다”
“주민 여러분의 이같은 전폭적인 성원과 지지에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지역민들이 편안하고 행복 넘치는 세상이 되도록 봉사하며 민원 해결사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에 재선의 영광을 누린 심민섭 당선자는 지역민의 ‘예상 밖의 큰 성원’에 거듭 감사의 큰 절을 올렸다.
“이제 열심히 일해서 보답하겠습니다. 첨단AI반도체 단지를 이 지역에 유치, 조기 착공토록 하고 국립심뇌혈관센터를 적극 추진하여 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함으로써 그린벨트 지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선거 기간 농촌 현장을 다녀보니 인력 조달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고 특정 기간, 불과 몇 달 고용할 인력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어서 해결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4계절 순환하면서 농촌인력을 조달할 외국인노동자센터를 설립 운영하거나 농업기술센터에서 전담 운영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보겠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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