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진원면 일대 그린벨트 해제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지역경제 활성화와 잘사는 장성 건설을 위해 힘써 주길 바란다. 지금까지 많은 자금을 투입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조성하고 홍보해 수많은 인파가 몰려는 성황을 이뤄왔으나 먹거리나 즐길거리가 없다보니 실상 지역경제에는 큰 보탬이 안된 실정이다.
가까운 담양, 화순, 고창만 봐도 보고, 먹고, 즐길거리가 많다 보니 장성에서 아름다운 꽃강을 거닐고 출렁다리를 산책 한 뒤 다른 지역에서 돈을 쓰고 있다. 신임 군수께서 음식진흥원을 조성하겠다고 했는데 잘 해주기를 바란다.
남면.진원면은 개발제한구역이 많이 불편한 점이 많고, 발전이 매우 어렵다. 그 동안 주민들이 많이 참고 고생해온 만큼 환경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해제를 통해 지역발전에 힘써주길 바란다. 민선 8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