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장 환경정화는 우리 손으로”
한국자유총연맹 장성군여성회(회장 윤경숙)는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장성호 주변에서 내고장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수변길 입구 및 주차장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 등을 줍는 일명 줍깅행사를 갖고 회원들 간 친목도 도모하는 시간을 보냈다. 자총여성회는 지난 4월과 5월에도 황룡강 주변을 돌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친바 있다.
윤경숙 회장은 장성자총여성회는 “아름다운 장성을 지키고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게 줍깅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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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주변을 돌아보고 뿌듯함과 참다운 미소가 번지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어 행복했습니다.줍낑을 하면서 기회가주어진다면 자주 참석 해야 겠구나,초대 주심에 감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