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물사랑 조정대회서도 은메달...전국체전 메달권 기대
장성하이텍고(교장 임효순) 바이오 기술과 2학년 박지성 선수가 제 48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싱글스컬부문 은메달을 수상했다. 하이텍고 조정부는 지난 2019년 이후 전국대회 첫 메달을 획득했다.
박 선수는 이보다 앞서 지난 5월에 열린 제 19회 k-water사장배 물사랑 조정대회에서도 은메달을 따내는 등 조정 싱글스컬부문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정 장성하이텍고 남자 조정팀 코치는 “지금 박 선수의 실력을 감안했을 때 올 10월에 있을 제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메달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체전에 대비해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장성군청, 장성군체육회 팀과 합동훈련을 통해 기량 향상을 위해 열심히 땀 흘리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