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복 전 의원 민선 8기 장성군 직소민원실장 임명
김상복 전 의원 민선 8기 장성군 직소민원실장 임명
  • 백형모 기자
  • 승인 2022.07.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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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 받고 싶다”

4선·3차례 의장 역임...포용력과 정무감각 두루 갖춰

김상복 전 장성군의회 의장이 지난 11일 민선8기 김한종 군수의 비서실장격인 직소민원실장에 임명됐다.

김 직소민원실장은 4선 군의원(2, 4, 5, 6대)으로 3차례나 의장을 맡았으며 전남 시·군 의장 협의회장을 맡는 등 정치 경륜과 실력을 갖춘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2018년 임기를 마치고 선거 불출마를 선언해 군민들에게 찬사를 받기도 했다. 지난달 하마평에 오를 당시 뛰어난 포용력과 친화력에 정무감각도 뛰어나 김한종 군수를 도와 민선8기를 이끌어갈 적합한 인재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김 실장은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민선8기 김한종 군수를 보필하며 군정 목표 달성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복 실장은 ▲제3대 장성군의회 부의장, ▲새천년민주당 담양·곡성·장성지구당 부위원장, ▲제5대 장성군의회 전반기 의장, ▲제5대 장성군의회 후반기 의장, ▲더불어민주당 장성지역위원회 연락소장, ▲제6대 장성군의회 전반기 의장,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전반기 회장, ▲전국 기초의회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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