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시기, 잘 견디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주민 여러분! 물가와 인건비 등이 폭등하면서 사방이 암울한 소식만 들린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런 상황을 잘 견뎌오신 것만으로도 축복일지 모르겠습니다. 안부를 여쭙기도 송구스럽습니다만 건강하셨는지요?
농가들이 비료값, 사료값 등 안 오른 것이 없는데 쌀값은 폭락할 조짐을 보여 원망스럽습니다. 장성군과 군의회가 어떻게 하든지 이러한 난관을 헤쳐 나가고 주민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타 지역 사례 벤치마킹과 정부 정책상의 해법을 찾아 경영안정과 영농비 절감을 이뤄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가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소상공인들과도 충분한 대화를 통해 대안을 마련하겠습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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