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애쓰셨습니다. 즐거운 추석 되십시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동안 코로나로 길고 힘들 나날을 보냈시느라 너무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꿋꿋이 버티고 여기까지 오신 것만으로도 정말 애쓰셨다고 인사 올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군과 군의회가 군민 여러분의 편에 서서 최선을 다해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최근 정부가 환태평양 조약을 추진하면서 쌀값이 불안정하고 농업에 위기감이 돌고 있습니다만 의회가 앞장서서 단호하게 농민편에서 대처할 것입니다. 외국인 근로자 조달 문제도 해답을 찾아가도록 할 것입니다.
어려운 시절이지만 미래 희망을 갖고 나아갑시다. 군민 여러분과 가족의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행복한 추석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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