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지역 어르신 200여명에 생필품도 전달
전남광역치매센터(센터장 강일)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는 7일 오전 장성군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장성군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남광역치매센터는 전남 22개 시군 지역민의 치매의 예방 및 진단, 치매관련 인적 물적 관리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데 공헌하고자 2018년 설립돼 22개시군 보건소와 연계해 치매예방 프로그램 개발과 연구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박정훈)는 시설 개선 공사(사업) 감독, 전기 요금 담당, 산업 안전, 자가용 및 일반용 전기안전 관리, 재난 관리, 외부 수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장성군노인복지관(관장 최인기)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0여명(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사랑의집 입소자,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 어르신들께 CJ프레시웨이 생필품set, 김호중팬클럽(트바로티), 미스크(장성군장애인복지관 후원)를 전달하는 추석명절 맞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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