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골든FC 드디어 일냈다!
장성골든FC 드디어 일냈다!
  • 최현웅 기자
  • 승인 2022.10.2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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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지사기 동호인 축구대회 준우승

장성유일의 여성 축구팀인 장성골든FC(회장 유영빈)가 제18회 전남도지사기 동호인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남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남축구협회·완도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 대회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청년부와 장년부, 여자부로 나눠 완도 공설운동장 등 5개 축구장에서 열렸다.

여자축구는 전남의 6개팀이 참가해 강진군이 우승을, 진도군과 장성군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장성골든FC 유영빈 회장은 “땀 흘린 만큼 값진 결과를 얻게 돼 선수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면서 “경기도 응원도 최고였다”고 자평했다. 이어 “1승1패의 성적을 거뒀지만 더욱 큰 희망과 가능성을 보게 됐다. 앞으로도 골든FC만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장성골든FC는 지난해 결성돼 현재 50여명의 회원이 모여 운동을 즐기고 있으며 연중 수시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가입문의는 ☎010-3920-1010 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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