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문화원, 향토작가 작품전& 폼생폼사 사진전
장성문화원, 향토작가 작품전& 폼생폼사 사진전
  • 최현웅 기자
  • 승인 2022.12.0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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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회관 전시실서 14일~24일...향토작가 58점+사진 18점
우직 서민식 작가의 '자작나무숲'
우직 서민식 작가의 '자작나무숲 이야기'

 

장성문화원이 제 30회 향토작가 작품전과 2022 품생폼사 사진전을 14일부터 20일까지 장성문예회관 다목적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송헌 강성수, 청아 김희정, 목정 김성수, 백송 김영풍, 우직 서민식 작가 등 장성과 광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향토작가 58명의 시·서·화 작품과 어르신 사진 동호회 회원 9명이 지역과 세계 각지를 누비며 찍은 사진 18점을 전시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 작가들의 창작열 고취와 지역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기획됐다.

김봉수 장성문화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마음의 평안과 위안을 얻어 오늘의 삶을 풍요롭고 가치 있게 해주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굳게 믿는다”며“앞으로 이와 같은 전시회가 더욱 더 발전되고 우리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불러일으켜 문화융성의 고장으로 발전하는데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믿는다”말했다.

김한종 군수는 축간사를 통해 “이번 전시회가 장성의 소중한 문화자산과 문화예술의 가치를 온 군민이 함께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회 개막식은 14일 오후 2시 장성문화예술회관 다목적 전시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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