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가수 공세경, 풍물패 다소니 등 흥겨운 공연
장성군노인복지관(관장 최인기)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150여 명을 모시고 2022 감사의 날 송년행사를 펼쳤다.
노인복지관은 21일 오전 1층 교육실에서 어르신들과 후원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성 가수 공세경과 풍물패 최선나 가수 등이 출연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웠다.
식전행사로 공세경 가수의 노래공연과 해바라기 듀엣섹소폰 연주와 복지관 합창단의 ‘꽃다운 그대’ 공연이 펼쳐졌고 개회식 뒤엔 올해 노인복지관과 함께한 어르신들의 영상감상에 이어 김삼성 후원자에 대한 장성군의회 고재진 의장의 표창패 수여를 최인기 관장이 대신 진행했다.
2부에서는 다소니 풍물패의 풍물 공연과 최선나 가수의 노래공연, 문은주 씨의 통키타 공연, 이봉숙 외 2인이 펼친 고전춤, 시니어 가수 유승희 씨의 노래공연에 이어 공세경 가수가 열창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밀알회 김종석 지회장, 장성군노인복지관 김충호 자문위원, 장성군노인복지관 위성금 이용자 대표가 참석했다.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