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10일까지...“군 발전방안 건의해 달라”
김한종 군수가 새해를 맞아 3일부터 10일까지 11개 읍·면을 방문해 주민과의 대화를 가진다.
김한종 군수는 군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화합과 변화! 군민이 행복한 장성’ 만들기에 군민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장성군은 현장방문에서 어려운 이웃과 각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신뢰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장성군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및 경로당에서 기관단체장, 이장, 노인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주민대표 등 100여명 내외의 주민들과 함께 환담을 나눌 예정이다. 주요 의제는 2023년 군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읍·면 현안보고와 행정 사각지대 등을 방문해 군민 불편사례를 청취한다.
장성군은 “개인적인 건의보다 군 전체의 발전방안 등 생산적인 건의를 많이 해 달라”며 “군민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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