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삼계면 주산리에서는 정월대보름 맞이 '소망기원 달집 태우기' 행사가 성대하게 치러졌다. 삼계면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는 코로나 이후 4년여 만에 열렸으며 전통놀이를 비롯해 찰밥과 부럼 등을 나눠먹으며 새해 소원을 빌었다. - 허윤지 독자 사진제공-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성투데이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