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주민복지과, 통합사례관리 회의 개최
통합장성군 주민복지과는 14일 정신과 신체질환, 경제악화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복지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 장성군지역자활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예담노인복지센터, 장성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사회복지 사례관리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총망라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장성군 희망복지지원단은 16가구를 통합사례 안건으로 상정하여 가장 시급한 4건에 통합사례실무위원들의 각 기관 개입 방향 및 역할을 논의했다.
이연자 주민복지과장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사례관리 대상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민관 통합서비스 제공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하는데 깊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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