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 노한철 장성 위원회장 취임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 노한철 장성 위원회장 취임
  • 최현웅 기자
  • 승인 2023.02.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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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 노한철 장성 위원장이 24일 취임했다. 왼쪽 노한철 신임 위원회장, 오른쪽 이문범 전 위원회장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 노한철 장성 위원장이 24일 취임했다. 왼쪽 노한철 신임 위원회장, 오른쪽 이문범 전 위원회장

 

제12대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주지역협의회 장성지구(이하 협의회) 위원장에 노한철 장성맑은물사업소 주무관이 취임했다.

협의회는 24일 장성군산림조합 2층 회의실에서 제11대 이문범 위원장과 제12대 노한철 위원장의 이·취임식을 진행하고 문영수 고문과 이문범 전 회장에 공로패를 수여하고 김지수 사무국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 송승주 학생 외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성지구는 해마다 범죄 예방캠페인과 사랑의 김치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등 청소년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자녀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어 주고 있다. 선도유예 대상자 및 결손가정과 자립청소년, 북한이탈주민 자녀, 불우 모범청소년 등에게 생활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그들에게 희망과 삶의 터전을 마련해주고 있다.

문영수 고문과 이현순 여사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500만원씩 장성장학회에 기부를 실천해 위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신임 집행부는 11대 노한철 위원장을 중심으로 나영심, 손용철, 김우진 부위원장, 이지연, 이정문 감사, 박영아 재무국장, 소연선 사무국장, 반소연 사무차장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임기를 맡게 되었다.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주지역협의회 장성지구는 2001년 1월에 설립돼 26명의 위원이 청소년 예방 선도에 중점을 두고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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