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하나되어 안전 전남 만들자”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이 최근 보해양조 장성공장을 찾아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장성소방서에서 직원들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전남소방본부는 보해양조 장성공장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하여 화재예방 및 대응분야에서 특별관리 하고 있다. 중점관리대상은 전남에 297개소가 선정돼있다.
현장을 방문한 홍 본부장은 화재 위험요소 사전제거, 현장 안전관리 행정지도, 관계인 주도 자율안전점검,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 소방안전관리 사항을 확인했다.
장성소방서에서는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여러가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현안 사항으로 백양사 문화재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농.공 산업단지 안전관리, 임야화재시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할것을 주문했다.
홍영근 본부장은 "소방조직의 질적인 팽창을 위해 노력하고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하나 되어 안전 전남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