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면민의 손과 발이 되겠습니다”
황룡면 청년회는 11일 황룡면 게이트볼장에서 제12대, 13대 청년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위원, 김회식 도의원, 정철 도의원, 박현숙 도의원, 허영태 황룡면장, 윤시석 장성군체육회장, 최상복 의용소방대 회장, 박노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황룡면 사회단체장, 청년회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새로 취임한 13대 남상현 회장은 취임사에서 "황룡면민의 손과 발이 되어 더 나아지는 청년회가 되도록 노력과 단결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개호 국회의원은 "황룡면 청년회 회원들이 똘똘 뭉쳐 화합하며 살기 좋은 황룡면 발전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았다. 청년회 깃발이 빠질 정도의 열정으로 청년회를 잘 이끌어 줄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