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망울 터트린 백양사 고불매
꽃망울 터트린 백양사 고불매
  • 최현웅 기자
  • 승인 2023.03.20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년의 향기를 드립니다"

 

호남의 대표 사찰이자 천년가람의 명성을 간직하고 있는 백양사 경내에 우아하게 자리잡은 고불매가 하나둘씩 꽃망울을 피우고 있다. 이번 주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천년기념물인 이 고불매는 수령 350여 년으로 전국 4대 명물 매화로 손꼽힌다. 4대 매화는 순천 선암사 선암매, 구례 화엄사 들매, 강릉 오죽헌 율곡매로 알려진다. /3월 17일 오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